내년 2월 개최 확정 ‘블리즈컨라인’…‘오버워치2’, ‘디아블로’ 소식 기대
내년 2월 개최 확정 ‘블리즈컨라인’…‘오버워치2’, ‘디아블로’ 소식 기대
  • 김도연 기자
  • 승인 2020.09.22 12: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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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가 자사 주재 게임 행사 블리즈컨의 온라인 버전인 블리즈컨라인의 개최 일정을 공개했다.
 

출처=블리자드 홈페이지
출처=블리자드 홈페이지

‘블리즈컨라인’은 태평양 표준시 기준 2021년 2월 19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현재 공개한 정보에는 게임 발표 세션, e스포츠 관련 정보는 없으며,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는 행사들에 대한 것만 있다.
이에 블리자드 측은  “아직 계획할 것이 많이 남아 있다”라며 “자세한 정보를 전달하려면 시간이 다소 걸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블리즈컨라인은 올해 진행될 예정이었던 2020 블리즈컨이 취소된 뒤 진행되는 만큼, 개발중인 신작 게임들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출처=블리자드 홈페이지
출처=블리자드 홈페이지

우선, ‘디아블로’ 시리즈에 관한 정보다. 2018년 공개한 모바일게임 ‘디아블로 이모탈’과 2019년 발표한 ‘디아블로4’는 개발을 발표한 뒤 현재까지도 개발 중이다. ‘디아블로 이모탈’은 
올해 8월, 개발 현황을 공개했다. 현재 사내 플레이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피드백을 검토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와이어트 쳉 ‘디아블로 이모탈’ 팀 수석 디자이너는 “디아블로 이모탈은 점차 완성되고 있다”라며 “때가 무르익어 여러분께 작품을 보여드리기를 고대한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차이나조이 2020’을 통해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했으나, 서비스 시점은 밝히지 않았다.이번 블리즈컨라인을 통해 서비스 시점을 발표할 수 있을지가 주목된다.
 

사진=블리자드
사진=블리자드

‘디아블로4’는 6월에 분기별 개발 소식을 공개하며 실시간 컷신, 오픈 월드, 아이템 능력치 시스템 등 게임에 대한 진행 상황을 알렸으며, ‘메마른 평원’ 지역에 집중하고 있음을 밝혔다. 따라서 앞으로의 개발에는 더욱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해당 업데이트에서 “데모 빌드의 스트레스 테스트를 통해 블리즈컨 전에 몇 가지를 개선할 수 있었다”라는 문구를 통해, 이번 행사에서는 현 개발 상황 등에 대한 자료나 트레일러, 혹은 데모 버전을 공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음은 ‘오버워치2’다. ‘오버워치 2’는 2019년 제프 카플란 부사장이 소개한 게임이다. ‘오버워치’에 각종 협동 임무를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오버워치 팀원들이 새로운 영웅들과 함께 옴닉 세력인 ‘ 널 섹터’에 대항하는 ‘스토리 임무’를 비롯한 ‘영웅 임무’ 등의 협동 요소가 강조됐다. PvP 콘텐츠는 전작인 ‘오버워치’와 연동이 가능하다. 사실상 스토리 부분을 추가한 확장팩의 성격이 강하다. 그만큼 블리즈컨라인을 통해 출시일을 발표할 가능성이 높다.

 

[경향게임스=김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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