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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대회 ‘CFS 2020 그랜드파이널’, 개최

  • 김도연 기자 79sp@khplus.kr
  • 입력 2020.10.1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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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2월,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대회 ‘CFS 2020 그랜드 파이널’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6개 팀을 초청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모든 경기는 무관중으로 치러진다. 스마일게이트는 중국 프로리그 참가팀을 대상으로 CFPL 챔피언컵을 개최, 상위 2개 팀에 시드를 부여하고 CFS 인비테이셔널 아메리카와 EU-MENA의 결과에 따른 상위 2개 팀을 선정해 6개 팀을 초청했다.
이번 CFS 그랜드 파이널의 상금은 82만 달러(한화 약 9억 5,200만 원)다. 대회 일정은 12월 3일부터 양일간 그룹 스테이지를 거쳐 12월 5일에 플레이오프, 6일에 결승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대회 개최 발표와 함께 CFS 2020 그랜드 파이널의 신규 로고를 공개했다. 올해 선정된 색상은 비취색으로, CFS는 매년 CFS e스포츠 로고 원형에 의미를 더한 색상을 더해 의미를 주고 있다.

 

[경향게임스=김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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