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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에이지 월드’, 최대레벨 확장 및 골드로비 포획처 업데이트

  • 김도연 기자 79sp@khplus.kr
  • 입력 2020.10.1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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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10월 15일, 모바일게임 ‘스톤에이지 월드’에 최대 레벨 확장과 함께 신규 메인 퀘스트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최대 레벨이 129에서 139로 확장됐으며 메인 퀘스트와 돌발 퀘스트가 추가됐다. 더불어 130레벨 부적이 등장해 펫을 더욱 성장시킬 수 있다.

새로운 펫 포획처도 추가했다. ‘골드로비 계열’을 ‘채석장’에서 포획할 수 있으며, 110레벨 이상부터 입장할 수 있다. ‘골드로비’는 광역 회복 스킬과 광역 방패로 아군을 지원하는 치료형 펫이다.

또한, 기존 ‘샴기르 외곽’에서 포획 가능한 ‘피노 계열’ 펫의 스킬이 상향됐다. 공격한 대상의 회복 효과를 감소하고 체력이 높은 펫에게 추가 데미지를 주도록 변경됐으며, 신규 4성 펫을 추가했다.

이외에도 ‘암흑의 영혼’을 12성까지 확장했으며, ‘진짜 조련사를 찾아라!’ 이벤트를 통해 스톤, 조개, 조련사의 밧줄, 펫 코인 등의 아이템과 칭호 등을 제공한다.

 

[경향게임스=김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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