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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마구2020 모바일’ KBO 제패의 그날까지 #2] 업적을 꼼꼼하게, 선수단 구성의 첫 걸음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0.10.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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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령 785호 기사]

2020년도 KBO리그는 전례를 찾아보기 힘들만큼의 치열한 순위싸움이 펼쳐지고 있다. 1위 자리를 제외한 나머지 네 자리의 가을야구 티켓은 하루하루 경기 결과에 따라 그 순위가 연일 뒤바뀌는 모습이다. 이처럼 뜨거워진 프로야구의 순위 싸움의 열기 속에서, ‘마구마구2020 모바일(이하 마구마구2020)’은 풍성한 이벤트와 다양한 신규 모드 출시로 프로야구의 열기를 잇는 모습이다.

‘마구마구2020’의 경쟁형 콘텐츠의 핵심은 3이닝 기반의 실시간 경기가 자리하고 있다. 하지만 이용자들의 입맛은 다양한 법. 보다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진은 기존의 시뮬레이션 리그, 실시간 경기 외에도 홈런배틀로얄, 2:2 실시간듀오 모드 등 신규 경쟁형 콘텐츠 추가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성장 위한 재화, 업적을 활용하자
구단 선택을 마친 후 초기에 주어지는 선수단은 낮은 능력치 위주로 짜여져 있는 만큼, 이용자들은 빠르게 원하는 구단의 밑거름을 마련하고 싶을 것이다. 그리고 원하는 구단의 선수진을 수집하려면, 이용자 간의 거래소 활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다가온다.
초기 거니가 부족한 시기엔 덱 구성을 위해 과금 패키지를 구매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게임은 다양한 옵션을 통해 빠른 초반 적응을 돕고 있다. 그렇기에 신규 이용자들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바로 게임 내 콘텐츠 다수를 즐기며 업적을 해결해 나가는 것이다.
각 업적들은 싱글 플레이, 실시간 경기, 미니게임 등 콘텐츠 플레이를 통해 클리어할 수 있는 종류 외에도 선수의 획득 및 강화, 조합과 이적센터 활용 등 게임플레이 전반에 걸쳐서 자리하고 있다. 해당 업적들의 보상은 거니 및 유료재화인 보석부터, 다양한 종류의 선수팩들도 제공하고 있어 초반 재화 누적에 큰 도움을 준다. 특히, 일부 노력을 요하는 높은 단계의 업적의 경우 게임 내 최고 등급인 엘리트선수팩을 제공하기도 해, 일발장타 기회를 노릴 수도 있다.
 

▲ 게임 내 업적을 통해 상당량의 재화 및 선수를 수급할 수 있다

선수단 구성, 가성비에 ‘주목’
‘마구마구2020’은 이용자들 간의 자유로운 선수 거래를 지원하는 이적 센터가 매우 활발하게 운용되고 있다. 첫 출시 직후의 경우 인기 선수의 몸값이 천정부지로 솟아오르거나, 엘리트 카드의 경우 매물 자체를 찾아보기 힘들 만큼의 불안정한 상황이 한동안 이어졌지만, 출시 3개월여가 지난 현 시점은 선수 시세 및 공급량에 대한 안정화가 이뤄진 상황이다.
그렇기에 초반 이용자들은 시작부터 비싼 엘리트 선수들을 구하기 위해 무리하기 보다는, 원하는 덱의 레어, 스페셜, 노말 등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선수들을 우선적으로 구해 선수단을 구성하는 것을 추천한다. 현재 인기 덱들의 핵심 레어 선수들은 저렴하게는 20만 거니 전후부터 비쌀 경우 100만 거니 전후 가격대에 거래되고 있다. 여러 덱에서 사용되는 불펜 선수 일부는 300만 거니 대를 형성하기도 하지만, 이는 일부에 해당하는 사례다.
앞서 설명한 다양한 업적들을 클리어하고, 그 가운데 얻게 되는 레어 및 스페셜 선수들을 꾸준히 거래할 경우 초반 수백만 거니 이상은 손쉽게 모이게 된다. 이를 활용해 저렴한 선수 위주의 라인업을 구성하고, 세트 덱 보너스를 차근차근 높여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자.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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