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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야구 임박, 야구게임 NC 축제‧대규모 업데이트 ‘눈길’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0.10.2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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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KBO 프로야구 무대가 가장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최종 순위 결정과 가을야구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창단 첫 우승에 대한 기대감이 부푼 엔씨를 비롯해, 각종 야구게임들은 대규모 업데이트로 뜨거워지는 열기에 올라타는 모습이다.
 

가을야구, 관중 입장 재개 등 KBO의 열기가 여느 때보다 뜨거워진 지금 국내 모바일게임 업계를 대표하는 각종 야구게임들은 이에 맞춘 행보로 유저몰이에 나서고 있다.
특히, 야구단 ‘NC다이노스’ 운영 10년 차를 맞이하고 있는 엔씨소프트는 창단 첫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게임 내 이벤트는 물론, 김택진 대표와 구단 임직원들의 원정경기 직관 등을 통해 축제 분위기를 만끽하는 모습이다.
엔씨소프트의 ‘프로야구H2’는 지난 8일부터 NC다이노스 응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우승 확정까지의 매직 넘버 달성에 따른 보상 지급과 우승 확정 경기 기록에 따른 푸짐한 보상 등 현장의 성과를 게임 내에서도 축하하는 모습이다.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한발 앞서 가을야구를 대비하고 있는 게임도 있다. 게임빌의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는 금일 포스트시즌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 소식을 밝혔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내 배경을 포스트시즌 콘셉트로 새롭게 꾸미고, 메인화면, 로비, 앱 아이콘, 게임 내 전광판, 펜스 등을 모두 포스트시즌 분위기로 새롭게 단장한다. 또한, 기존의 클럽리그는 오는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클럽리그 포스트시즌 체제로 전환, 최종 우승 클럽을 가려낼 예정이다.
 

이외에도 ‘컴투스프로야구 2020’, ‘마구마구 2020’, ‘이사만루3’ 등 다양한 야구게임들이 저마다의 가을야구 맞이에 분주한 상황이다. KBO리그와 야구게임을 함께 즐기는 이용자들에게는 올 가을 최고의 축제가 임박한 시점이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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