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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나이트’, ‘포트나이트의 악몽: 마이다스의 복수’ 오픈

  • 김도연 기자 79sp@khplus.kr
  • 입력 2020.10.2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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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임즈 코리아는 10월 22일, 자사가 서비스 중인 ‘포트나이트’에 할로윈 기념 콘텐츠 ‘포트나이트의 악몽: 마이다스의 복수’를 업데이트했다.
 

‘포트나이트: 마이다스의 복수’에서는 ‘포트나이트 섬’에서 깨어난 ‘섀도우 마이다스’와 그의 부하들을 상대하거나 이용자가 직접 ‘섀도우’로 분해 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솔로나 듀오, 스쿼드 전투에서 처치당한 후 섀도우가 될 수 있으며, 섀도우 로얄에 참가해 저승의 능력을 사용, 생존자들과 전투를 벌일 수 있다.

이벤트 기간에는 호박 로켓 발사기와 악령 사냥꾼 석궁 등의 아이템을 이용할 수 있고, 마녀의 빗자루를 타고 날아다니거나 마이다스의 발명품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포트나이트의 악몽’ 신규 도전을 완료하면 마이다스의 섀도우 외관, 등불 망치 곡괭이, 보보 등 장신구와 같은 보상을 얻는다.

포트나이트 크리에이티브에서도 ‘포크리 코드 사냥’ 이벤트가 진행된다. ‘포트나이트의 악몽’ 분위기의 추천 섬 4개가 등장하며 각 추천 섬에 숨겨진 수수께끼의 코드를 찾아 숫자를 조합하는 것으로 팬텀 외관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11월 3일까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종이 공예 코스프레와 모형 등의 재료를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인쇄를 통해 백골단원, 구울 부대원, 아라크네의 가면과 함께 구울부대원, 빅 마우스, 레이브 소형 모형을 제작할 수 있다. 

 

[경향게임스=김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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