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는 10월 15일에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론칭한 모바일게임 ‘라그나로크 X: 넥스트 제너레이션(현지 명칭 선경전설RO: 신세대의 탄생)’이 론칭 직후 마켓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라그나로크 X: 넥스트 제네레이션’은 8월 25일부터 진행한 사전 예약에 80만 명이 몰리며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론칭 직후 대만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및 인기 게임 1위에 올랐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2위와 인기 게임 1위를 기록했다.
해당 게임은 그라비티와 더 드림이 공동 개발한 MMORPG이며, 바이트댄스가 해당 지역의 퍼블리싱을 맡았다.
그라비티 사업총괄 김진환 이사는 “라그나로크 I·P는 대만의 국민 I·P로 불릴 정도로 사랑 받고 있다”라며 “이용자들의 괌신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게임 론칭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경향게임스=김도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