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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스틸러, ‘강호: 극’ 신규 캐릭터 '영월' 업데이트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0.10.22 14:11
  • 수정 2020.10.2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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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스틸러는 무협 MMORPG ‘강호: 극’에 신규 캐릭터 ‘영월’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0월 22일 밝혔다.
 

제공=신스틸러

‘강호: 극’은 마계 사신에 맞서 끊임없이 성장해 나가는 협객의 이야기를 담은 게임이다. 신스틸러의 히트작 ‘신강호’의 아성을 뛰어넘을 2020년 하반기 기대작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출시 직후 주요 마켓 인기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며 쟁쟁한 신작들 사이에서 존재감을 과시한 바 있다. 최근에는 안정적인 서비스와 이용자 친화적 업데이트로 매출 순위도 역주행 중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쌍검의 자객 ‘영월’이 ‘강호: 극’ 세계에 새롭게 등장했다. 화려한 액션과 효과를 통해 유니크한 전투를 선보이는 ‘영월’은 쌍검을 활용한 근접 공격과 기습에 특화된 캐릭터다. 자객이라는 특성에 맞게 민첩한 움직임과 압도적인 공격력으로 상대를 순식간에 제압해 빠른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규 캐릭터 외에도 탐색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인연탐색 시스템’, 일정 인연도 달성 시 특수 스킬을 얻을 수 있는 ‘기연 시스템’, 활성화된 별자리에 따라 추가 능력치를 얻을 수 있는 ‘북두성도’, 보스 상대 시 드랍률, 피해 속성 등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는 ‘반룡인장’ 등 전투의 재미를 배가시켜줄 다채로운 콘텐츠가 함께 업데이트됐다.

신스틸러 김성남 본부장은 “오늘부터 협객님들과 함께하게 된 ‘영월’은 짜릿한 손맛과 보는 즐거움을 모두 충족시키는 캐릭터”라며, “아름답고 파괴력 있는 전투를 경험해보고 싶으신 분께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경향게임스=박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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