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달빛조각사’, 중화권 시장 정식 출시

  • 김도연 기자 79sp@khplus.kr
  • 입력 2020.10.29 14:51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카카오게임즈는 10월 29일, 모바일게임 ‘달빛조각사’를 대만의 게임서비스 기업 감마니아 타이완과 함께 대만, 홍콩, 마카오 등의 중화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달빛조각사’는 현지 서비스 명 ‘월광조각사’로 대만, 홍콩, 마카오 등 중화권 3개 국가에 서비스되며, 중국어 간체와 번체, 거임 내 대만 지도를 적용하는 등의 현지화 요소들로 이용자들에게 서비스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글로벌 출시와 함께 대만 배우 사흔영을 홍보 모델로 발탁했으며, 대만 배우 진한전과 함께 음료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현지 마케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 이시우 모바일 퍼블리싱 사업 본부장은 “국내에서 검증받은 게임성에 현지화 요소를 더해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현지 이용자들에세 ‘월광조각사’만의 재미를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향게임스=김도연 기자]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