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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다이렉트 미니, ‘젤다무쌍’ 데모 배포 개시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0.10.30 10:20
  • 수정 2020.11.0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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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는 지난 29일 파트너사들의 신작을 소개하는 닌텐도 다이렉트 미니 쇼케이스를 진행, 향후 주요 신작들의 정보를 소개했다.
 

▲ '브레이블리 디폴트2' (사진=Nintendo 공식 유튜브 채널)

첫 번째로 소개된 타이틀은 스퀘어 에닉스의 ‘브레이블리 디폴트2’가 자리했다. 특유의 그래픽 스타일을 유지한 비주얼과 주요 전투 장면, 세스, 엘비스, 아델, 글로리아 등 주역들이 소개됐으며, 잡 체인지 시스템과 일부 직업군이 비쳐졌다. 게임은 오는 2021년 2월 26일 출시될 예정이다.
 

▲ '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과 희망의 대지'

뒤이어 ‘목장이야기’ 시리즈 최신작 ‘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과 희망의 대지’가 오는 2021년 3월 23일 출시를 알렸으며, 패러독스 인터랙티브의 최신작 ‘서바이빙 디 애프터매스’가 2021년 봄 출시 소식을 전했다.
 

▲ '이모탈: 피닉스 라이징'

유비소프트의 신규 I‧P ‘이모탈: 피닉스 라이징’의 닌텐도 스위치 버전도 소개됐다. 검, 도끼, 활 등에 따른 전투 모션 일부가 소개됐으며, 다양한 장비에 따라 외형이 바뀌는 캐릭터, 일부 보스 몬스터의 비주얼 등이 닌텐도 스위치 버전으로 소개됐다. ‘이모탈: 피닉스 라이징’은 오는 12월 3일 정식 출시된다.
 

▲ '젤다무쌍 대재앙의 시대'

쇼케이스의 마지막 소식은 ‘젤다무쌍 대재앙의 시대’가 장식했다. 원작의 유명세와 함께 올 연말 닌텐도 스위치 최고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히는 만큼, 쇼케이스상에서도 주역을 차지한 모습이다. 게임은 그간 공개해왔던 비주얼 외에도 4신수를 직접 콘트롤해 펼치는 대규모 액션이 새롭게 선을 보였다. 특히, 공개 직후 데모 버전의 배포를 개시, 오는 11월 20일 출시를 앞두고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 '히트맨3'
'컨트롤 얼티밋 에디션'

이외에도 닌텐도 스위치용 클라우드 버전으로 선보이는 ‘히트맨3’, ‘컨트롤 얼티밋 에디션’이 예고됐으며, ‘트로피코6’, ‘노 모어 히어로즈3’ 등 신작 다수가 함께 소개됐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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