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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온라인’, CJ인터넷과 손잡다

  • 유양희 기자 y9921@kyunghyang.com
  • 입력 2006.04.2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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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은 아라곤네트웍스(대표 박준서)의 3D 카툰 판타지 MMORPG ‘샤인온라인’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샤인온라인’은 밝은 분위기의 MMORPG로 3D 만화에 가까운 그래픽을 구현하고 있으며 캐릭터와 배경을 세밀하게 묘사하며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그간의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인터페이스와 킹덤퀘스트·길드 및 파티 시스템 등 MMORPG의 기본 기능들을 원활하게 구현했다는 평을 얻은 바 있다.

CJ인터넷 정영종 대표이사는 ‘샤인온라인’의 서비스를 통해 퍼블리싱 라인업 강화와 함께 넷마블 게임 콘텐츠의 질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미 비공개테스트에서 게이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만큼 성공적인 런칭을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서비스로 CJ측은 ‘샤인 온라인’의 국내서비스를 독점적으로 진행하게 되며, 이달 말께 본격적 오픈베타 서비스가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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