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검은사막', 신규 및 복귀이용자 위한 이벤트 업데이트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0.11.04 13:31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펄어비스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오픈월드 MMORPG ‘검은사막’의 신규 이벤트 ‘오색빛 월광석을 위한 도전’을 4일부터 12월 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의뢰 ‘사라진 대장장이 비급서’의 해결 보상인 쓸데없이 커다란 돌과 접속 도전과제로 받는 기원의 냉각수, 울림의 망치, 오마르 용액, 줄라티아 냉각수를 가공해 최종 보상 ‘오색빛 월광석’을 획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색빛 월광석’은 벨리아 마을의 NPC인 모르든 터너를 찾아가 ‘발크스의 조언 +150’과 교환할 수 있다. 발크스의 조언은 장비 강화 성공률을 증가시켜주는 아이템이다.
‘장사꾼 모르든 파너와 터너’ 이벤트도 12월 2일까지 진행된다. 모르든 파너가 벨리아, 하이델, 칼페온, 알티노바 마을에서 무작위로 출현하며, 아이템 획득 증가 주문서, 카프라스의 돌 상자, 간이연금 재료 등을 판매한다. 또한, 모르든 터너의 특별한 의뢰를 완수하면 다량의 고대 정령의 가루를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4일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방어구 검은별 장갑이 추가됐다. 검은별 갑옷, 검은별 투구와 함께 착용할 경우 검은별 전용 세트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신규 및 복귀 이용자가 더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카프라스의 고서’ 아이템도 선보였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