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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 연’, ‘극지방’ 2차 업데이트 실시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0.11.0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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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11월 5일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에 신규 지역 ‘극지방’ 2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사냥터 ‘잊혀진 성지’, ‘시험의 장’, ‘극한의 장’ 3종을 공개하고 신규 ‘극지방’ 임무 ‘두로의 흔적’을 추가했다.
 

제공=넥슨

신규 사냥터에서는 직업별 신규 무기 ‘바람제일식’ 무기를 획득할 수 있으며, ‘바람제일식’ 무기와 장비를 ‘예리한 바람제일식’ 무기와 장비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재료 ‘칼바람에 벼린 숫돌’을 얻을 수 있다.

신규 극지방 임무 ‘두로의 흔적’은 극지방 주요 임무 ‘최후의 흔적, 하나’ 완료 시 진행할 수 있다. 또 상위 등급의 체력, 마력 회복 소모품을 추가하고, 신규 사냥터 추가에 따른 ‘사냥도감’과 ‘도전 업적’과 신규 장비에 대한 ‘장비 도감’을 추가했다.

 

[경향게임스=박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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