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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주년’ 맞은 모바일게임, 축제의 장 열린다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20.11.06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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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N(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사들의 모바일게임들이 연이어 생일을 맞이하는 모양새다. 게임사들도 이에 맞춰 유저들을 위한 축제를 준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코로나19 속에서도 소소하게나마 장기 서비스를 자축하고, 더욱 큰 즐거움을 유저들에게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제공=넥슨
제공=넥슨

가장 크게 축제를 여는 곳은 역시 넥슨이다. 오는 11월 7일 자사의 모바일 MMORPG ’V4’의 1주년 기념 온라인 간담회 ‘브이포택트’를 개최한다. 총 150명의 유저들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간담회에서는 1주년 성과 및 업데이트 발표, 실시간 게임 이벤트, 브이포쇼핑, 특별 게스트 축하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넷마블은 ‘페이트/그랜드 오더’의 서비스 3주년을 맞아 11월 20일 특별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방송은 넷마블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되며, 프로그램의 상세 구성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식 SNS를 통해 공유 및 축하 메시지 이벤트를 개최한다.
 

제공=넷마블
제공=넷마블

올 한 해를 강타한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도 오는 11월 27일 서비스 1주년을 맞는다. 게임 서비스 기간중의 중요 주기에 맞춰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해온 만큼, 이번 1주년 기념 업데이트 역시 다양한 내용으로 채워질 전망이다. 특히 강력한 혜택으로 유저들 사이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던‘TJ 쿠폰’이 이번에도 지급될지가 관전 포인트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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