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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땅 소장판’, 11월 12일부터 판매 개시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0.11.0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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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의 소장판(이하 어둠땅 소장판)’이 오는 11월 12일부터 한국에서 정식 판매된다고 밝혔다.
 

제공=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어둠땅 소장판’은 성약의 단 인장을 본뜬 소장용 뱃지 4종, 어둠땅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고 있는 양장본 아트워크 책, 조각난 하늘의 모습을 담은 마우스패드, 장엄한 배경 음악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사운드트랙 키 등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플레이어들의 수집욕을 자극하는 어둠땅 테마의 아이템들로 구성돼 있다.

뿐만 아니라 90일간 게임을 이용할 수 있는 게임 시간 90일권, 고유의 탈것과 애완동물, 영원의 여행자 관련 형상변환 세트와 무기 효과 및 귀환석 등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들도 함께 포함되어 있다. ‘어둠땅 소장판’은 오는 11월 12일 저녁 8시부터 네이버 쇼핑을 통해 128,000원에 판매된다.

한편, 오는 11월 24일 정식 출시하는 ‘어둠땅’에서 플레이어들은 어둠땅을 관장하는 성약의 단과 협력해 아제로스에 다가오는 위협을 막아야 한다. 또 이번 확장팩을 통해 캐릭터의 최대 레벨이 축소되어 캐릭터 육성에 소요되는 시간이 대폭 감소하고 육성 과정 또한 직관적으로 개선되어 플레이어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경향게임스=박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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