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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레이드’, 신규 콘텐츠 ‘시련의 전장’ 업데이트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0.11.1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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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파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에 신규 콘텐츠 ‘시련의 전장’이 업데이트됐다.
 

제공=베스파

총 16단계의 스테이지로 이뤄진 ‘시련의 전장’은 결투장 PvP 콘텐츠 ‘승리의 리그’에 참여한 이용자 덱 정보를 기반으로 구성된 던전이다. 일주일 단위 시즌제로 진행되며, ‘승리의 리그’에서 달성한 자신의 최고 티어를 기준으로 브론즈, 실버, 골드 등 도전 가능한 티어가 개방된다.

전투 승리 시 ‘시련 포인트’와 ‘결투장 점수’를 획득할 수 있고, 아군의 능력치를 강화하는데 사용되는 ‘클리어 버프’ 선택도 가능하다. 또, 스테이지 진행에 따라 상당량의 ‘전용 보물 조각’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반역자 클라우스’의 새로운 여정을 담은 에피소드 2부가 공개됐다. ‘영웅 특별 던전’ 진입 시, 생명을 대가로 새로운 힘의 상징 ‘겔릭타’를 얻은 여신의 반역자 ‘클라우스’가 카셀과 프레이를 구하기 위해 길을 떠나는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기억의 단편’에 붉은 달의 전령 '제라'의 ‘영웅 특별 던전’을 추가하고, 중심가 사이드에 ‘에테르’를 획득할 수 있는 ‘광기에 물든 에테르’ 던전을 오픈했다. 이외에도 영웅 16명의 밸런스 조정과 편의성 향상을 위한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더불어 베스파는 추수감사절 시즌을 맞이해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일일 미션 달성 이벤트를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경향게임스=박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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