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난무', 미소녀 무장들과 함께하는 삼국지의 '시작'
'삼국지난무', 미소녀 무장들과 함께하는 삼국지의 '시작'
  • 김도연 기자
  • 승인 2020.11.16 10: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장의 상태를 살피며 지휘하는 재미 ‘일품’ … 한국·대만·일본 국가간 이용자 경쟁 ‘치열’

[지령 787호 기사]

● 장   르 : 전략 RPG
● 개발사 : 한빛소프트, 스퀘어에닉스
● 배급사 : 한빛소프트
● 플랫폼 : 안드로이드, iOS
● 출시일 : 2020년 11월 16일

미소녀로 변한 ‘삼국지연의(이하 삼국지)’ 속 등장인물들과 함께 전장을 지휘하는 게임이 등장했다. 11월 16일 한빛소프트가 출시한 ‘삼국지난무’가 그 주인공이다. ‘관우’, ‘여포’, ‘유비’, ‘장비’ 등 풍채 좋고 담대하던 삼국지의 등장인물들이 미소녀로 변해 이용자를 맞이하는 것 외에도, 각 무장이 가진 스킬과 병과 상성 등을 고려해야 하는 전투 방식은 이용자의 겜심을 자극한다. 이용자는 실시간 조작을 통해 전략을 정하고 전투를 이끌어나갈 수 있다.
더욱이 ‘연합’ 시스템을 통해 다른 이용자와 팀을 맺을 수 있으며, 그것을 통해 협력 및 경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국가 간 대항전인 ‘천하전’은 천하제일의 자리를 두고 한국, 중국, 일본의 각 국가의 ‘난무전’ 상위 그룹이 참여하는 콘텐츠로, 이용자들의 경쟁심을 끌어낸다.
 

스마트폰 안에 그려낸 전쟁
‘삼국지난무’의 전투 시스템은 이용자가 전쟁을 지휘해 승리로 이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적과 아군 둘 다 최대 5명의 무장이 병력을 이끌고 참전한다. 이용자는 전장을 조감하면서 전술적으로 지휘해야 한다. 실시간으로 변하는 전황에 따라 이용자는 수동으로 전략 전술을 무장과 병사들에게 하달해 콘트롤한다. 이를 이용해 전황을 유리하게 이끌어갈 수 있다. 전장에 도입되는 기본 요소는 무장과 무장들이 이끄는 병사들의 병과, 무장의 스킬과 진영배치다.
병사들의 병과는 상성이 있으며, 이는 여타 수집형 게임에 적용되는 캐릭터의 ‘속성’과 유사하다. 기병과 보병, 궁병간의 상성은 가위바위보처럼 서로 꼬리를 물고 있으며, 충차 및 투석기를 사용하는 특수병과는 상성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이용자는 이를 활용해 전장에 병사들을 배치하고 전쟁의 양상에 따라 공격 대상 및 이동 위치를 정해줄 수 있다.
 

전장의 상황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U·I를 제공한다
▲ 전장의 상황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U·I를 제공한다

더욱이 유닛의 이동 경로 및 공격 대상을 나타내는 화살표의 모양과 색으로 이동 중인 경로 및 공격 대상과의 상성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아군이 우세한 경우, 파란색의 화살표가 나타나며, 열세인 경우엔 빨간색의 화살표로 표현된다. 유리한 상성에 맞게 전투 시작 전 배치 단계에서부터 전략을 세워야 한다. 이와 함께 전투 중 시간이 지나 차오르는 게이지를 통해 무장 스킬을 발동할 수 있다. 캐릭터마다 범위공격, 돌진 등의 기술이 있어 전쟁의 판도를 유리하게 이끌어가는 데 유용하다. 더욱이 발동 시 나오는 3D 애니메이션 컷인 연출은 보는 재미를 더했다.
 

▲ 스킬을 사용하는 거대 보스를 주시해야 한다

연합 콘텐츠로 협력과 경쟁의 재미
이용자는 연합에 가입하는 것을 통해 다른 이용자와의 협력 및 경쟁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우선, 열전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다 보면 일정 확률로 ‘대토벌전’을 발견할 수 있다. ‘대토벌전’은 연합원이 협력해 거대 보스에 도전하는 연합 전용 콘텐츠다. 거대 보스는 병과에 따른 상성을 보유하고 있어, 상성을 고려한 병과 구성이 필요하다. 게다가 다양한 스킬을 구사하고 체력이 일정 수치 이하로 내려가면 공격력과 방어력이 증가하는 광폭화 상태가 되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전황을 파악해서 적절한 지휘를 내려야 한다.
 

세계 지도를 두고 쟁탈전을 벌이는 난무전은 핵심 콘텐츠다
▲ 세계 지도를 두고 쟁탈전을 벌이는 난무전은 핵심 콘텐츠다

경쟁 콘텐츠로는 연합전인 ‘난무전’과 ‘천하전’이 있다.
이 또한 연합원과 협동해 다른 연합과 경쟁, 거점 및 영토를 두고 쟁탈전을 벌인다. ‘난무전’은 3개의 연합이 참여하는 영토 점령 콘텐츠다. 1주일마다 4회 개최되며, 정보 수집, 매칭, 전투 준비, 전투, 정산 순으로 진행된다. 정보 수집 전까지 무장을 육성하고 매칭 이후에는 아군의 본성 및 거점에 부대를 배치한다. 전투 시간에는 자신의 연합 영토와 인접한 거점을 공격할 수 있다. 배치된 상대 연합의 부대를 모두 퇴각시키거나 무혈입성 하면 ‘수리 중’ 상태로 전환돼 해당 거점을 점령할 수 있다. 이 상태에서는 공격 대상에서 제외되며 부대를 최대 5개까지 배치할 수 있다.
난무전을 통해 상위 연합이 되면 그 주 일요일에 진행되는 ‘천하전’에 참여할 수 있다. ‘천하전’은 난무전과 동일한 규칙으로 한국, 대만, 일본 3개 국가를 대표하는 연합이 전투를 벌이는 콘텐츠다.

 

[경향게임스=김도연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