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11월 16일, 자사의 모바일게임 ‘바람의나라: 연’에서 목우촌과 함께 판매한 ‘떡쇠네 뚝심패키지’의 수익금 전액을 한국문화재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넥슨이 추석 선물세트로 판매한 해당 패키지의 수익금 전액을 한국문화재재단에 기부했다. 한국문화재재단은 해당 기부금을 한국 문화유산 보존과 전승 활성화에 활용할 예정이다.
개발사 슈퍼캣 이태성 디렉터는 “이용자들과 함께 우리 문화유산을 위한 활동에 힘을 보탤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게임을 즐기면서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향게임스=김도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