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무협 만화 전설 '용비불패', 모바일게임으로 재탄생
국산 무협 만화 전설 '용비불패', 모바일게임으로 재탄생
  • 박준수 기자
  • 승인 2020.11.17 13: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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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적소 원작 활용 연출 ‘기발’ ··· 화려한 액션과 짜릿한 손맛 ‘일품’

[지령 787호 기사]

● 장 르 : 액션 RPG
● 개발사 : NHN
● 배급사 : NHN
● 플랫폼 : 안드로이드OS, iOS
● 출시일 : 2020년 10월 20일

‘용비불패M’은 지난 10월 20일 정식 출시한 모바일 무협 액션 RPG로, NHN이 야심차게 선보이는 하반기 기대작이다. 국산 명작 무협 만화 ‘용비불패’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게임은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 화려한 액션과 타격감 넘치는 전투로 유저들의 오감을 사로잡는다.
‘용비불패M’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게임의 개성을 극대화 시켰다. 현재 무협 게임 장르는 MMORPG가 대세지만 이 게임은 횡스크롤 액션 RPG를 선택해 차별화를 시도했다. 동시에 무협 세계관에서 느낄 수 있는 재미의 근간인 전투에 힘을 실었다.
뿐만 아니라 원작을 영리하게 활용한 연출도 주목할만한 점이다. 게임 중간에 애니메이션과 원작 만화의 장면을 동원해 팬들에게는 아련한 추억을, 신규 유저에게는 신선함을 느끼게 한다. 그 외에도 다양한 육성 콘텐츠와 도전모드, 통큰 무료 인게임 재화 배포를 통해 캐릭터 성장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두 마리 토끼 노린 똑똑한 도전
‘용비불패M’은 시작부터 애니메이션으로 구성된 오프닝을 선보인다. 수려한 작화와 영상의 높은 퀄리티가 단박에 유저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원작 팬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신규 유저들에게는 참신함을 선사한다.
 

원작 만화를 활용한 연출이 돋보인다
▲ 원작 만화를 활용한 연출이 돋보인다

원작 요소를 적재적소에 활용한 연출은 스토리 진행 과정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원작 만화 장면을 게임 내에 삽입하고 다양한 효과를 더해 팬서비스에 신경 쓰는 한편, 진중함보다는 코믹함을 강조해 용비불패나 무협이 처음인 유저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또 캐릭터나 전투 화면은 깔끔하고 부드러운 그래픽으로 그려져 최신 트렌드에 맞추고자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화려한 액션과 리얼한 타격감에서 느껴지는 손맛이 일품이다
▲ 화려한 액션과 리얼한 타격감에서 느껴지는 손맛이 일품이다

게임의 정수 담긴 전투 ‘백미’
이 게임의 무엇보다 큰 장점은 전투 시스템이다. 화려한 액션과 호쾌한 타격감을 통해 횡스크롤 액션 RPG를 만든 이유를 유저들에게 어필한다. ‘용비불패M’의 전투는 기본적으로 다수의 적을 소수의 주인공 파티가 상대하는 방식이다. 공격은 평타, 스킬, 필살기로 나뉘며 평타에서 스킬로 이어지는 콤보의 판정이 관대하기 때문에 손쉽게 화려한 무공을 뽐낼 수 있다. 버튼 클릭 몇 번으로 다수의 적을 공중에 띄워 화려한 콤보 액션으로 처리하면서 느낄 수 있는 쾌감은 대체할 게임을 찾기 어려울 정도다.
 

로그인 시간에 비례해 보상을 뿌릴 정도로 인게임 재화를 손쉽게 얻을 수 있다
▲ 로그인 시간에 비례해 보상을 뿌릴 정도로 인게임 재화를 손쉽게 얻을 수 있다

모바일게임이기 때문에 조작에 획기적인 편의성을 가한점도 눈에 띈다. 초심자를 위한 완전자동모드, 중요 순간에 스킬만 쓰면 되는 반자동모드, 숙련자를 위한 수동모드를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이후에는 더 강한 적들을 상대하기 위해 캐릭터의 레벨, 장비, 내공, 초식 등을 강화하면서 육성에 힘쓰면 된다. 육성에 필요한 인게임 재화나 재료는 메인 스토리 클리어, 접속 및 로그인 시간 등의 보상 제공, 다채로운 도전 모드를 통해 얻을 수 있다.

 

[경향게임스=박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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