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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핫게임] 1,000일 임박한 ‘검사 모바일’, 감사함 전하는 ‘축제’ 선봬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0.11.1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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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검은사막 모바일’이 서비스 1,000일을 앞두고 있다. 게임사와 유저 모두에게 특별한 기념일이 다가오는 가운데, 펄어비스는 다양한 이벤트로 축제의 열기를 높이는 모습이다.
 

이와 관련해 펄어비스는 서비스 게임의 서비스 1,000일을 기념하는 이벤트 상세 정보를 공개했다.
우선, 11월 3주차 업데이트 점검 후 오는 12월 1일까지 월드 우두머리 ‘투카르 라이텐’이 추가로 등장한다. 해당 월드보스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추가 등장하며, 유저들은 대사막 임무를 통해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1,000일을 기념하는 ‘흑정령의 모험’ 이벤트도 개최된다. 3주차 업데이트 점검 후부터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접속 시간에 따라 매일 총 2개가 주어지는 주사위를 통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보드게임 형식으로 구성된 이벤트는 완주 및 타일에 따라 루트라곤 장신구, 태고 장비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특정 지역 몬스터 처치를 통해 추가적인 주사위조각 획득도 가능하다.
 

핫타임 이벤트와 푸시 보상 이벤트도 진행된다. 3주차 업데이트 점검 후 마을에 있는 오로엔이 1일 1회 구매 가능한 핫타임 아이템을 판매, ‘아이템 획득 확률 핫타임 200% (6시간)’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4주차 업데이트 점검 전까지는 평일 및 주말 정해진 시간에 핫타임 아이템을 제공하며, 특정 지역 전투 경험치, 드랍 확률 300% 증가,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이어지는 푸시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특정 날짜가 지날 때마다 열어볼 수 있는 흑정령의 특별한 선물과 1,000일 기념 상점도 함께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검은사막 모바일’은 지난 2018년 2월 28일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오는 11월 23일 서비스 1,000일을 맞이하게 된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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