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드워 챕터2’ 국내 정식서비스 돌입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길드워 챕터2 : 깨어진 동맹(이하 깨어진 동맹)’의 국내 정식서비스에 최근 돌입했다. 챕터별로 한번 라이선스를 구입하면 추가 이용료 없이 계속 즐길 수 있는 라이선스 과금방식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9천900원(이하 부가세포함)의 월 이용료만으로 전체 챕터를 한달 동안 즐길 수 있는 소액월정액 방식을 이번 정식서비스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엔씨소프트는 “전작에 대한 전세계 사용자의 의견을 분석, 동양적 색채와 강화된 롤플레잉 모드를 접목시켰으며, 앞으로 6개월마다 사용자 의견이 적극 반영된 새로운 컨셉의 챕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깨어진 동맹’은 지난 4월 28일 먼저 정식서비스를 실시한 북미, 유럽 등지에서는 현재 각종 쇼핑몰의 판매량 순위 상위를 차지하며 인기 몰이 중이다.

북미 유력 시장조사기관 NPD그룹(www.npd.com)에 따르면, 북미와 유럽의 정식 서비스 시점인 4월 4째 주(23일주)와 5째 주(30일주), 2주 연속으로 주간 PC게임 판매량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회사 측은‘깨어진 동맹’의 국내 정식서비스를 기념해 한국 사용자에 한해 6월 1일까지 다양한 결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챕터1 또는 챕터2 중 하나의 라이선스를 이미 구매한 경우, 추가 라이선스 구매 시 40퍼센트 할인(2만9700원) 혜택이 제공되며, 소액월정액 결제 시, 30일 동안 이용 가능한 쿠폰(GW Card)이 추가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길드워 공식홈페이지(www.guildwars.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유양희 기자 다른 기사보기

개의 댓글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상단영역

본문영역

‘길드워 챕터2’ 국내 정식서비스 돌입

개의 댓글

댓글 정렬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