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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0 #9] K팝 플랫폼 KAMP, 지스타서 게임 및 공연 선봬

  • 안일범 기자 nant@khplus.kr
  • 입력 2020.11.19 18:22
  • 수정 2020.11.19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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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을 기반으로 글로벌 플랫폼을 추진중인 기업 KAMP가 지스타 스폰서로 참가했다. KAMP는 대형 플랫폼을 목표로 진행중인 신규 브랜드다. 지난해 9월 싱가포르에서 K팝 콘서트를 개최하면서 화려하게 데뷔했다.

당시 '청하', '손승연', '슈퍼주니어'등을 라인업으로 내세우고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시작하기도 했다. 이어 올해 10월에는 자사와 동명의 캐주얼 FPS게임 'KAMP'를 론칭하면서 게임 브랜드에도 뛰어들었다. 이 같은 활동을 통해 플랫폼을 형성하는 것이 이들의 목표다. 

올해 지스타에서도 이들의 활동은 계속된다. 이번엔 '디어 투마로우'란 이름으로 KPOP공연을 계획했다. 올해 라인업은 '모모랜드', '손승연', 'T1419', '베리굿' 등이 합류하며 지스타 온라인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콘서트를 실시한다. 

동시에 자사 게임인 'KAMP'를 글로벌 시장에 알리리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이들은 이 게임을 전 세계 유저들이 함께 즐기는 FPS게임으로 표방, 향후 e스포츠 시장에도 뛰어 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관람객들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캠프 글로벌 팀 킴 대표는 "언택트로 개최되는 지스타가 보는 재미와 듣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행사가 됐으면 한다"라며 "엔터테인먼트와 게임 비즈를 융합한 비즈니스를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향게임스=안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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