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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토커] ‘신작 출시’ 조이맥스↑, ‘조정국면 지속’ 썸에이지↓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0.11.1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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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맥스가 금일(19일) 전거래일 대비 11.61%(410원) 상승한 3,49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3,504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타법인이 각각 524주, 3,510주를 순매수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조이맥스의 주가 상승은 신작 출시에 따른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조이맥스는 금일 아시아 사전예약자 수 100만 명을 달성한 기대작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미션’을 정식 출시했다. 스타워즈 I·P 최초의 모바일 슈팅 RPG 게임인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미션’의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돼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썸에이지는 금일(19일) 전거래일 대비 6.80%(105원) 하락한 1,44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3,140주, 57,166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70,131주를 순매수하며 종일 약세를 면치 못했다.
썸에이지의 주가 하락은 개인과 기관의 매도 우위 여파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썸에이지의 주가는 11월 3일부터 하루를 제외하고 8거래일 연속 꾸준히 상승했다. 그 결과 가격부담이 커졌고 개인과 기관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을 위해 매도로 돌아서면서 조정국면에 돌입했다. 그 결과 4거래일 연속 주가가 하락하며 조정국면이 지속되는 모양새다. 
 

 

[경향게임스=박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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