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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핫게임] ‘엑소스 히어로즈’ 1주년, 편의성 개선에 ‘집중’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0.11.2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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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엑소스 히어로즈’가 오는 21일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한다. 개발진은 신규 스토리 업데이트와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는 한편, 편의성 개선에 주력한 업데이트를 선보이는 모습이다.
 

이와 관련해 ‘엑소스 히어로즈’는 금일 신규 스토리를 추가하고 1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는 12월 10일까지 총 110회에 걸쳐 운명 영웅을 획득할 수 있는 ‘무료 고급 영입’ 이벤트를 진행하며, ‘리피의 7일간의 선물’ 이벤트를 통해 7일차 보상으로 5성 영웅 ‘도르카’ 및 해당 영웅에 적용할 수 있는 서비스 1주년 기념 페이트코어(코스튬)를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26일 시즌2 ‘북풍’의 신규 스토리인 챕터 14를 추가할 예정으로, 출석 보상 강화 콘텐츠부터 편의성 개편 작업을 함께하며 이용자들을 위해 개선된 모습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중 신규 챕터는 주인공 제온 일행에게 닥친 브룬에서의 위기와 모험들을 마무리 짓는 스토리가 진행될 예정이다. 챕터 14 업데이트에 따라 챕터 12와 챕터 13의 전투 난이도는 하향 조정된다.
출석 보상 강화로는 ‘영원한 결속’ 콘텐츠가 예고됐다. 정해진 영웅 목록 중 한명을 선택해 결속을 맺고, 일정 기간 연속 출석을 통해 운명 등급 영웅을 얻을 수 있는 형태다.
PvP, 비공단 콘텐츠 등에 걸친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도 이뤄진다. PvP 콘텐츠 진행 중 일정 턴 수 이상 진행 시, 모든 영웅에게 최대 체력 비례 대미지를 부여하는 시스템이 추가된다. 비공단은 비공단원간의 재료를 주고받을 수 있은 시스템을 추가, 첫 업데이트 시에는 영웅기억에 한정해 지원 시스템 이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럭키박스, 자동 일일 퀘스트, 파견 완료 보고서, 일일 도전 콘텐츠 이지/노말/하드 난이도의 통폐합, 영웅 및 가방 개선 등이 이뤄진다.

한편, ‘엑소스 히어로즈’는 지난 2019년 11월 21일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으로 올해 5월 글로벌 약 150여개 국가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나섰다. ‘비주얼리즘’ RPG라는 핵심 키워드와 함께 세련된 그래픽 및 스토리가 강점이며, 지난 18일 진행된 ‘2020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선 기술창작상 ‘캐릭터’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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