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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긴 ‘홈런 클래시’ 시즌3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0.11.2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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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긴은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스포츠 대전 게임 ‘홈런 클래시’의 시즌3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해긴 제공

‘홈런 클래시’ v.3.0.0 업데이트를 대표하는 콘텐츠는 신규 게임 모드인 ‘배틀로얄 월드시리즈’다. 해당 모드는 무작위로 선택되는 경기장에서 최대 4인의 이용자가 대결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모든 참가자에게 동일한 스탯과 스킬이 적용돼 한층 공정한 경쟁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월드 챔피언십 개최 일주일 후 열리는 ‘배틀로얄 월드시리즈’는 하루 2시간씩 2일간 진행되며, 매일 전 세계 이용자들과 랭킹 대결도 펼칠 수 있다.
 

이용자들의 수집욕구를 자극하는 신규 콘텐츠도 대거 선보였다. 와일드 웨스트 파크에 모습을 드러낸 올스타 타자 ‘나희’는 크리티컬 홈런과 우측 사이클링 홈런에 유리한 능력을 보유했다. 이와 함께 리볼버 배트·바람막이 고글·별장식 모자·보안관 뱃지 등 레전드 등급의 신규 장비 4종도 추가됐다.
기존 레전드 타자들의 매력도 한층 강해졌다. 애니 맥클레인과 퍼시벌이 승격 콘텐츠에 추가되면서, 캐릭터 능력치 강화를 통해 엘리트 타자 육성도 노려볼 수 있다. 이외에도 스토리 모드 타자 5인 추가, 월드 챔피언십 신규 개최지 공개, 배틀로얄 모드 및 보상 시스템 개편, 타이틀 화면 변경 등 다양한 인게임 요소들의 업그레이드 작업을 마무리했다.
 

▲ 올스타 타자 ‘나희’

‘홈런 클래시’ 개발을 총괄하는 해긴 박민규 PD는 “’홈런 클래시’ 시즌3 업데이트는 실시간 홈런 대결의 짜릿함과 다양한 캐릭터 육성의 즐거움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전 세계 이용자분들이 ‘홈런 클래시’와 함께 즐거운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긴의 ‘홈런 클래시’는 전세계 유저들과 실시간 홈런 더비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스포츠 대전 게임이다. 기본 1대1 대전모드 외에도 4인 서바이벌 방식의 배틀로얄, 싱글 플레이 기반의 챌린지 모드 및 스토리 모드 등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며, 나만의 타자와 장비, 스킬을 육성하는 카드 시스템으로 독특한 재미를 선사한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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