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는 11월 26일,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열혈강호’에 펫 강화 콘텐츠 ‘열반’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열반’은 펫 레벨이 90에 도달한 이후 진입할 수 있다. 세 가지 시련을 통과하면 펫 안에 잠들어있던 큰 힘을 얻을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와 함게 게임 내에서 여러 단계로 구성된 역사 퀴즈를 풀며 역사 지식과 보상을 얻을 수 있는 퀴즈 콘텐츠 ‘역사왕’을 새롭게 업데이트했다. 또한, 후천 기마술이 10레벨 이상일 경우 활성화되는 기마술 확장 콘텐츠 ‘백락심경’이 새롭게 추가돼, 탈 것의 제련 속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외에도 신규 암기 ‘무위쇄골’, 코스튬 ‘용주새복’, 신병 ‘화린천우’ 각성 등을 선보였으며, 콘텐츠 개선 및 버그 수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신규 이벤트 ‘위대보의 소원’을 통해 이용자들은 이벤트 기간 용호난투, 문파전, 공성전 등의 PvP 콘텐츠를 진행하며 수집한 보물상자를 통해 게임내 아이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경향게임스=김도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