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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M 심연의 각성’, 달의 메아리 업데이트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0.11.2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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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가 모바일게임 ‘라그나로크M: 심연의 각성’ 신규 지역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1월 27일 밝혔다.
 

제공=그라비티

이번 업데이트에는 신규 지역 ‘달의 호수’와 신규 콘텐츠 ‘성역대전’ 등을 공개했다. 먼저 신규 지역 ‘달의 호수’는 Base 레벨 130 달성 후 프론테라에서 관련 퀘스트 수행하면 진입 가능하다. 웅장함을 자랑하는 오딘 신전 등 다양한 매력의 지닌 필드맵으로 눈길을 끈다.

또한 ‘성역대전’은 12명이 팀을 이루어 전투를 진행하는 PVP 콘텐츠로 제한시간 안에 상대팀의 기지를 파괴하거나 구조물에 더 많은 대미지를 입히면 승리한다. 대전은 일반모드와 시즌모드로 나뉘어 진행하며 특히 시즌모드는 6 대 6 전투 방식으로 진행하는 파티대항전에서 일정 포인트 이상 모으면 참가 자격을 획득할 수 있다. 시즌모드에서 승리하면 승리 주화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모아 전용 코스튬과 의상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그라비티는 신규 지역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월 27일부터 12월 23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 서버, 유저 ID를 입력하면 업데이트 기념 보상을 증정한다. 복귀 유저와 신규 유저를 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2020년 10월 1일 이후 접속 이력이 없는 캐릭터가 12월 14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복귀 모험가 패키지를 지급한다. 같은 기간 새로 캐릭터를 생성하면 신입 모험가 패키지를 증정한다.

 

[경향게임스=박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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