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하드코어메카’, ‘그렌라간’ 등장

  • 김도연 기자 79sp@khplus.kr
  • 입력 2020.12.01 13:16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라이트닝게임즈는 12월 1일, 로켓펀치게임즈가 개발한 액션게임 ‘하드코어메카’에 DLC ‘천원돌파 그렌라간’을 출시했다.
 

‘하드코어 메카’는 이용자가 로봇을 조종해 전투를 펼치는 게임이며, 빔 라이플을 비롯해 레이저 블레이드, 내장 발칸 등의 무기를 이용자의 선택에 맞춰 바꾸는 기능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최대 4인의 이용자가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모드를 통해 실력을 겨룰 수 있는 대전 모드가 존재한다.
 

이번 신규 DLC는 일본 애니메이션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I·P를 활용한 콘텐츠다. 구성은 주인공 로봇인 ‘그렌라간’ 기체, 프리미엄 웨폰 ‘그렌 부메랑’, 세컨 웨폰 ‘스컬 브레이커’, 파일럿 ‘시몬’, 신규 튜토리얼 및 시뮬레이션 모드 등이다. 신규 기체 ‘그렌라간’은 거대한 드릴로 적을 꿰뚫는 필살기 ‘기가 드릴 브레이크’와 머리 부분에 해당하는 로봇인 ‘라간’이 작중 로봇을 칭하는 단어인 ‘간멘’으로 변신하는 등 원작의 요소를 살린 것이 특징이며, 파일럿인 ‘시몬’이 직접 전투를 펼칠 수 있다.

 

[경향게임스=김도연 기자]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