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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픽셀의 비밀병기, ‘크로노 오디세이’ 베일 벗었다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0.12.0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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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픽셀은 금일 자사의 ‘그랑사가’를 잇는 차기작 ‘크로노 오디세이’의 트레일러를 최초로 공개했다.
 

‘크로노 오디세이’는 시간과 공간을 소재로 한 판타지 MMORPG다. 엔픽셀은 게임의 콘셉트와 특징에 대해 새로운 직업 시스템, 시공간을 초월하는 다양한 월드, 공간을 넘나드는 랜덤 던전 콘텐츠, 대규모 RvR 등의 요소를 설명했다.
게임의 주요 소재가 시간과 공간인 만큼, 인게임 콘텐츠의 콘셉트 또한 이에 충실한 구성을 갖춘 모습이다.
 

금일 공개된 트레일러에선 해당 콘셉트에 충실한 방대한 스케일과, 빼어난 퀄리티로 그려낸 그래픽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트레일러 속에서 비쳐진 캐릭터 디자인, 비주얼 전반과 관련해서는 “양산형 국산게임의 디자인을 벗어났다”, “콘셉트와 비주얼만으로도 기대가 간다” 등 긍정적인 이용자 평가가 주를 잇는 모습이다.
 

한편, ‘크로노 오디세이’는 ‘DK온라인’과 ‘세븐나이츠’로 알려진 엔픽셀 배봉건 대표가 개발을 총괄하고 있다. PC, 모바일, 콘솔 각 플랫폼에 맞춘 UI, UX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며, 오는 2021년 테스트 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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