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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RC 게임 오브 지스타, 위메이드 ‘미르4’ 선정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0.12.0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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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게임미디어협회(KGMA) 산하 한국게임기자클럽(KGRC)은 금일 위메이드의 신작 ‘미르4’를 ‘게임 오브 지스타(Game Of G-STAR)’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게임 오브 지스타’는 지스타 B2C 출품작 중 그래픽, 스토리, 콘텐츠 전반을 포함해 가장 뛰어난 게임을 선정하는 상으로, 한국게임기자클럽 소속 60여 명의 게임전문기자단 투표로 결정된다.
‘게임 오브 지스타’에 선정된 ‘미르4’는 지난 11월 25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광활한 미르 대륙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한 편의 대서사시를 장대한 스케일의 K-FANTASY로 그려내, 위메이드를 대표하는 모바일게임으로 활약하고 있다.
게임은 모바일과 PC 플랫폼의 크로스 플레이를 기반으로 전투부터 경제, 정치, 사회, 문화로 이어지는 입체적인 시스템과 유기적인 콘텐츠 연계가 주된 특징이다.

한국게임미디어협회 이택수 회장은 “게임 오브 지스타에 선정된 위메이드의 미르4에 축하를 보낸다”며, “게임으로 한류를 전파한 미르 IP를 활용한 만큼, 더욱 큰 재미를 통해 전세계 게이머들에게 한국 게임을 널리 알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위메이드는 온라인게임 1세대 개발사로, 중국에서 국민게임으로 불리는 ‘미르의 전설2’를 개발, 현재까지 명성과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원조 게임 한류의 주역이다. 위메이드는 ‘무한한 상상력을 현실로 만든다’는 슬로건 아래 현재 게임 개발 및 지식재산권 라이선스, 신기술 연구 및 투자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한편, 한국게임기자클럽은 한국게임미디어협회 산하 단체로 14개 회원사 게임전문기자단과 일반매체 게임 담당 기자가 모인 단체이다. 소속 기자들의 화합 및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토론회와 강연회, 다양한 내부 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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