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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 레전드 트레이너 영입 확률 증가 이벤트 진행

  • 김도연 기자 79sp@khplus.kr
  • 입력 2020.12.3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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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은 12월 30일, 자사의 모바일게임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타자 및 투수 육성에 도움을 줄 레전드 트레이너의 영입 기회를 넓힌다. ‘샤이닝 엔젤스’의 리더이자 중견수 트레이너인 ‘미카엘라’와 선발투수 트레이너 ‘드래고나’를 2021년 1월 12일까지 영입할 수 있는확률을 높인다. 두 트레이너 모두 ‘샤이닝 엔젤스’ 시나리오 특화 트레이너다. 아울러 해외 전통 의상 콘셉트의 신규 코스튬을 추가한다. 해당 트레이너의 코스튬을 착용하면 능력치 또한 상승한다.

내달 12일까지 진행되는 ‘신년에도 겜프야와 함께’ 출석 이벤트에서는 ‘10+1 트레이너 영입 쿠폰’, ‘최상급 트레이너 영입권’ 등 풍성한 보상을 지급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시작되는 ‘슈퍼패스’에서는 ‘상급 홀로그랩’, ‘코스튬 코인’ 등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슈퍼스타 트레이너 ‘알리아나’를 영입할 수 있다. ‘콘테스트’ 콘텐츠도 내달 19일까지 진행된다. 최강의 2루수를 육성해 참여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 영입 10+1 쿠폰’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경향게임스=김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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