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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노바 각성‧전승 업데이트 실시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1.01.0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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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는 금일 ‘검은사막’의 신규 클래스 ‘노바’의 각성과 전승을 동시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검은사막’의 캐릭터는 일정 레벨을 달성할 시 각성과 전승을 진행할 수 있다. 각성과 전승은 이용자가 선호하는 전투 스타일의 캐릭터로 강화, 새로운 플레이를 시작할 수 있게 돕는 시스템이다.
‘노바’는 각성 시 새로운 무기 스팅을 사용할 수 있다. 스팅은 레이피어 형태 또는 거대한 낫 형태로 변환이 가능하며, 기존 무기보다 더 빠르고 강력한 왕실 검술을 구사할 수 있다. 전승을 하면 기존에 사용하던 철퇴 ‘샛별’과 거대한 방패 ‘크라툼’을 이용한 전투 스타일 계승과 동시에, 죽은 자들의 왕 악시안을 깨워 새로운 힘을 얻게 된다.
이외에도 지난 12월 22일 오픈된 윈터 시즌 전용 붉은 전장도 추가됐다. 붉은 전장은 검은사막군, 붉은사막군 중 한 진영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는 PvP 콘텐츠로, 시즌 서버 캐릭터만 입장이 가능해 신규 이용자도 동등한 조건에서 부담 없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노바’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시작한다. 노바 캐릭터 일정 레벨 달성에 따라 발크스의 조언(+50), 샤카투의 진귀한 상자, 경험치 추가 획득 주문서, 금괴 등을 오는 2월 3일까지 지급한다. 또한, 사냥터에 무작위로 의문의 기사가 1월 20일까지 등장, 의문의 기사와 대화 시 기술 경험치 추가 획득 300% 상승효과를 누릴 수 있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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