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탄성: 별을 삼킨 자(이하 탄성)’의 2021년 새해 첫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월 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선법을 다스리고 신의 힘을 쟁취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 ‘선법’과 초월 70레벨부터 오픈되는 신규 콘텐츠 ‘선법열반’이 추가됐다.
‘선법’은 대열선단으로 분신 경지의 포화도를 상승시키고 분신 경지를 돌파해 신에 가까운 힘을 획득할 수 있으며, 높은 경지에 도달할수록 추가되는 속성과 ‘선법열반’에 도움이 되는 특별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월, 수, 금, 일에 진행되는 ‘선법열반’의 난관을 통과하면 선법 수련에 필요한 재료인 탈것, 용병카드와 장비카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신규용병으로 회심일격 피해, 치명 패시브 스킬을 보유한 ‘영월’과 치명, 침묵 패시브 스킬을 보유한 ‘염마여왕’을 추가했으며, 몬스터 피해 감소 효과를 보유한 메카 시리즈 탈 것 ‘메카 드래곤’, 신규 코스튬 ‘설호영선’ 등도 함께 선보였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 이외에도 지속적으로 추가 개선 작업과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게임 내 오류 수정 및 개선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