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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토어, 2020년 원스토어를 빛낸 게임사 선정

굿 파트너 및 라이징스타 총 13개사 선정 … 2021년 파트너사와 상생 포부 밝혀

  • 김도연 기자 79sp@khplus.kr
  • 입력 2021.01.0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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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토어가 2021년 새해를 맞아 ‘2020년 원스토어를 빛낸 게임사’를 선정했다. ‘원스토어를 빛낸 게임사’는 원스토어가 업계와 상생을 통한 성장을 핵심을 추구하는 기업 철학을 알리고자 2017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제공=원스토어
제공=원스토어

시상 부문은 ‘굿 파트너(GOOD PARTNER)’와 ‘라이징 스타(RISING STAR)’ 2개 부문이다.
‘굿 파트너’ 부문에 이름을 올린 10개 게임사는 넥슨코리아, 사삼구구코리아, 제로게임즈, 룽투코리아, 게임펍, 유엘유 게임즈, 이유게임, 위시인터렉티브, 창유닷컴코리아가 선정됐다.
넥슨코리아는 뉴트로 열풍의 주역인 ‘바람의나라: 연’을 원스토어에 출시한 바 있으며, 원스토어 최고 매출 2위를 달성하는 등의 선전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 해 동안 성장성이 두드러진 회사를 선정해 수여하는 ‘라이징 스타’ 부문엔 3개의 게임사가 이름을 올렸다. 파우게임즈, 블루포션게임즈, 데브시스터즈가 그 주인공이다. 파우게임즈는 5월 12일부터 ‘킹덤: 전쟁의 불씨’를 출시해 원스토어에서 5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더욱이 해당 게임은 2020년 12월,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서비스를 실시, 80만 명 이상의 사전예약자 수와 출시 첫날 현지 마켓 맵스토어 매출 2위와 인기 1위를 달성하며 성장세를 보였다. 블루포션게임즈는 2020년 4월, ‘에오스 레드’에 신규 서버를 추가하며 원스토어에 출시한 바 있다. 해당 게임은 2021년 1분기 내에 베트남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15개국에 진출할 계획이다. ‘쿠키런’ 시리즈로 유명한 데브시스터즈는 해당 I·P를 활용한 게임들을 서비스 중이며, 사전예약 진행 중인 신작 모바일게임 ‘쿠키런: 킹덤’을 통해 200만 명 이상의 사전예약자를 모으며 눈길을 끌었다.

이재환 원스토어 대표는 “원스토어가 지난 한 해 동안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파트너사 덕분”이라며 “올해에도 파트너사와 함께 상생하며 성장하기 위한 다방면의 협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원스토어는 1월 11일부터 15일까지 새해맞이 ‘포춘쿠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용자는 원스토어에 접속해 매일 1회씩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행운의 문구와 함께 게임 이용 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경향게임스=김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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