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네오위즈겜프스에서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에서 신규 조력자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우선, 5성 방어형 용병 세이르의 조력자 ‘멜라니’가 추가됐다. 게나르의 하층민 출신으로, 공작가의 영애인 세이르의 머리를 때리는 사고를 낸 뒤, 공작에게 영원히 세이르를 지키라는 명령을 받는다.
4성 지원형 용병 세레스의 조력자 ‘아바’는 살해당한 선배의 딸인 세레스의 주변에 머물며 그녀가 폭주하지 않게 돕고 있다. 4성 공격형 용병 알체의 조력자 ‘로라’는 알체의 전담 미용사다.
아울러 신규 코스튬 ‘열정의 악마 사메이’가 추가됐다. 월드 아레나의 멕시코 오픈을 기념하여 제작됐으며, 월드 아레나 시즌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 월드 티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캠페인 신규 챕터를 추가, 시즌 1의 41~45챕터를 매우 어려움 모드로 즐길 수 있게됐다.
한편, 네오위즈는 오는 1월 21일까지 2주간 5성 방어형 용병 ‘세이르’를 획득할 수 있는 조각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같은 기간 매일 주어지는 미션을 통해 4성 공격형 용병 ‘알체’와 그녀의 조력자 ‘로라’를 받을 수 있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