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는 1월 13일, 자사의 모바일게임 ‘쿠키런: 킹덤’을 1월 21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쿠키런’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해당 게임은 모험과 전투, 왕국 건설 등을 통해 세계관을 확장한 수집형 RPG다. ‘쿠키런: 킹덤’은 마녀의 부엌을 탈출한 최초의 쿠키부터고대 쿠키 문명의 창조, 어둠의 세력과 그에 맞선 영웅 쿠키들, 최후의 전쟁 이후 새로운 왕국 건설에 이르기까지의 내용을 담은 영상 콘텐츠를 선공개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아울러 국내 성우진을 통해 쿠키들에게 목소리가 더해진 것은 물론, 신규 캐릭터들의 모습과 왕국에서 활동하는 쿠키들의 모습이 예고되면서, 게임에 대한 기존 쿠키런 팬들의 기대감을 받았다. 이외에도 고대 왕국의 비밀을 찾아 떠나는 모험과 각기 다른 특징과 속성을 지닌 쿠키들의 전략 전투, 이용자간 대결을 펼치는 PvP대전 등 조합과 공략을 통해 장르적인 재미도 제공할 예정이다.
[경향게임스=김도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