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는 1월 14일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용의기원’에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먼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성장 콘텐츠 ‘영단’을 추가했다. ‘영단’은 캐릭터 레벨 900달성 시 오픈되며, 다양한 속성과 동료 대미지, 스킬 피해 등을 더욱 높여 함께하는 전투에 힘을 실어 줄 수 있는 동료 성장 콘텐츠다. 모든 동료의 속성을 보다 강력하게 만들 수 있도록 함으로써 새로운 느낌의 전투 방식을 제공, 플레이의 즐거움을 한층 더 높였다.
신규 동료 성장 콘텐츠인 ‘영단’ 업데이트와 함께 새로운 던전 ‘영단고경’이 추가됐다. 흐르는 시간에 따라 보상이 점점 쌓이는 ‘영단고경’에서의 전투는 모두 든든한 동료에게 맡길 수 있다. 직접 입장하지 않아도 동료가 자동 사냥을 진행하기 때문에 보상을 손쉽게 획득할 수 있어 부담이 덜하다는 특징이 있으며, 통과 시간에 따라 더욱 높은 관문에 도전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유저들의 끝없는 성장을 위해 장식 등급, 병기-부인, 마법서 등 성장 콘텐츠 최대 레벨이 확장됐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게임 내 오류 수정 및 개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