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트리, MMORPG ‘아스타’ 원천 I·P 인수 계약 체결
수퍼트리, MMORPG ‘아스타’ 원천 I·P 인수 계약 체결
  • 김도연 기자
  • 승인 2021.01.1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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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게임 개발사 수퍼트리는 1월 14일, 오브랩과 PC MMORPG ‘아스타’의 원천 I·P(지식재산권)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아스타’ I·P에 대한 모든 권한을 이관받는 것으로, 지난해 11월 취득한 ‘아스타’ 블록체인 게임 라이선스 확보에 이은 추가 계약이다. 수퍼트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아스타’ 저작권자로서 해당 I·P를 활용한 사업 다각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스타’는 폴리곤게임즈가 5년여 동안 180억 원의 개발비를 투입해 제작한 PC MMORPG다. 아시아 판타지 세계관과 그래픽, 아티스트 ‘양방언’이 제작한 게임 주제곡 등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2013년 NHN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약 2년간 서비스됐다. 아울러 2017년에는 PC 플랫폼 스팀에 재론칭돼 인기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수퍼트리 최성원 대표이사는 “국내외 팬들로부터 오랜 기간 사랑받은 ‘아스타’의 원천 I·P를통해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것”이라며 “한국과 중국 MMORPG 개발사들과 협업해 ‘아스타M’, ‘아스타 오리진’ 등 모바일 버전을 개발해 나갈 예정으로, ‘아스타’에서 파생된 게임 아이템이 블록체인게임 플랫폼 ‘플레이댑’ 생태계를 확장하는데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수퍼트리는 블록체인기술 기반 게임아이템 거래소 C2C 마켓플레이스 ‘플레이댑’을 개발, 글로벌 이용자들이 NFC(대체불가능토큰)로 게임 아이템을 거래할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경향게임스=김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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