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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2’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1] 성장을 위한 첫걸음은 ‘메인퀘스트’

  • 김도연 기자 79sp@khplus.kr
  • 입력 2021.01.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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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령 790호 기사]

‘세븐나이츠2’는 원작 ‘세븐나이츠’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정식 후속작이다. 전작의 캐릭터들을 8등신의 미려한 그래픽으로 재탄생시킨 것은 물론, 기존 턴제 배틀 방식에서 실시간 전투 방식으로 바꾸는 등의 변화를 통해 이용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더욱이, 구글플레이스토어 5위권 안에 머물며 이러한 인기를 입증했다. 이에 ‘세븐나이츠2’를 시작하고자 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성장하며 강해지는 방법을 차근차근 안내하고자 한다.
처음 게임을 시작하는 이용자들은 게임의 메인 스토리를 진행하며 하나씩 배우고 익히는 과정을 통해 게임에 적응하며 콘텐츠들을 몸에 익히게 된다. 다만, 게임을 시작하면서 얻은 경험치 포션 등의 아이템은 언제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몰라 어려움을 겪는 일도 빈번하게 생긴다. ‘‘세븐나이츠2’,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의 1화에서는 이를 해결하는 방법을 설명하고자 한다.

 

 

초반 메인 퀘스트 속 튜토리얼 ‘숙지’
이용자는 주인공인 ‘렌’을 조작하며 튜토리얼을 진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이동 방법, 전투 시 스킬 사용법, 몬스터의 스킬 공격 범위 등을 확인하는 방법 등을 한 단계씩 익힐 수 있다. 특히, 보스전 시 스킬을 통한 제압, 동료들을 한 번에 이동시키기 등 게임 내 주요 전투 콘텐츠에 대한 중요한 요소들을 배울 수 있다.
해당 부분을 게임 내 시스템이 시키는대로 터치만 하지 말고 숙지하는 것이 좋다. 아무리 파티의 전투력이 콘텐츠의 권장 전투력을 넘겨도, 압도적으로 높지 않으면 조작이 미숙하거나 없는 경우 패배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팀 변경 시 진형 선택 같은 주의 깊게 살피지 못하면 넘겨버릴 수 있는 부분도 있어서 빠른 터치로 스킵하는 것보다는 안내 텍스트를 다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우측 하단의 가장 큰 버튼이 발자국, 칼, 손 등으로 바뀌며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각 콘텐츠의 튜토리얼 또한 마찬가지다. ‘피네’의 안내를 받으며 게임을 차근차근 익혀가도록 하자.
 

시네마틱 영상을 스킵할 시, 간단하게 정리된 글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시네마틱 영상을 스킵할 시, 간단하게 정리된 글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성장 콘텐츠 해금 위한 ‘스토리 진행’
초반부터 몬스터를 사냥하고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아이템 가방에 경험치 포션 등의 아이템이 들어온다. 이를 이용하고자 하지만, 현재는 사용할 수 없다는 의미로 사용처 버튼이 어둡게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캐릭터의 레벨을 빨리 올리고 강해지기 위해서는 경험치 증가 아이템의 사용이 필수적이다.
이를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은 성장에 있어 큰 애로사항이 된다. 해결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메인 스토리를 진행하는 것이다. 초반 시나리오를 진행하며 하나씩 게임 내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구성됐다.
그중에는 경험치, 룬, 골드 등 캐릭터의 전투력을 키우는데 필요한 재화를 집중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성장 던전’ 콘텐츠, 진형 강화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레이드’, 자동 진행 등을 통해 아이템과 경험치, 골드 등의 파밍을 진행할 수 있는 ‘방치형 필드’ 등 성장에 필수적인 콘텐츠들이 있다.
더욱이 해당 콘텐츠들은 일일 입장 횟수 등의 제한이 있어, 빠른 성장을 원하는 이용자라면 메인 퀘스트 진행의 중요도가 더욱 커진다.

 

[경향게임스=김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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