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로프는 1월 21일, FPS게임 ‘블랙스쿼드’를 올해 봄에 한국 재출시할 예정이라 밝히며 티저 사이트를 공개했다.
‘블랙스쿼드’는 언리얼엔진3을 사용한 그래픽과 타격감, 익히기 쉬운 게임성과 밸런스 등을 통해 인도네시아, 일본, 태국, 브라질 등의 국가에서 사업 성과를 보인 바 있다. 또한, 스팀에서 얼리 엑세스를 거쳐 정식출시돼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기도 했다.
밸로프는 “국내 서비스가 재개될 예정을 알리는 티저 사이트를 공개해 한국 이용자들의 기대를 받는 만큼, 이벤트와 혜택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신규 콘텐츠와 함께 한국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경향게임스=김도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