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구글 플레이 랭킹 탑5 분석
주간 구글 플레이 랭킹 탑5 분석
  • 박준수 기자
  • 승인 2021.01.22 17: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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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령 791호 기사]

※ 2021년 1월 3주 차, 1월 10일부터 1월 16일까지 구글 플레이 다운로드 기준 탑 5의 주간 추이를 분석했다


TOP 1. 블리치: 만해의 길
 

다모 게임즈가 GREE와 공동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모바일 수집형 RPG ‘블리치: 만해의 길’이 금주 모바일차트 1위를 차지했다. 1월 1주 차에 이어 3주 차에도 1위를 기록하며 원작 I·P의 저력을 과시하는 중이다. 인기 애니메이션 ‘블리치’를 기본 바탕으로 모바일로 이식한 ‘블리치: 만해의 길’은 사전 예약자 수 80만 명을 돌파하며 기대감을 모았다. 또 원작 성우를 고스란히 캐스팅한 선택과 뛰어난 스킬 재현도를 통해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주인공인 ‘이치고’를 비롯해 ‘이시다 우류’, ‘이노우에 오리히메’ 등 원작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할 수 있고, 성장 및 조합 시스템 등을 통해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이 흥행 돌풍의 원인으로 꼽힌다.

TOP 2. 어몽 어스
 

 


이너슬로스에서 개발한 인디 게임 ‘어몽 어스’가 금주 모바일차트 2위에 올랐다. ‘블리치: 만해의 길’과 마찬가지로 2주 전 순위를 꾸준하게 유지 중이다. 해당 게임은 캐주얼 마피아 게임으로 최소 4명에서 최대 1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게임 내 역할군 중 ‘임포스터’는 마피아, ‘크루원’은 시민을 맡으며 사망한 유저는 기존 역할군과 관계없이 ‘고스트’라고 불린다. ‘크루원’은 주요 임무를 달성하거나 ‘임포스터’를 전부 찾아내면 승리하며, ‘임포스터’는 해당 임무를 방해하거나 ‘크루원’을 암살해 ‘임포스터’와 동수를 만들면 이긴다. 작년 10월 기준으로 8천 6백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한 해를 주름잡은 ‘어몽 어스’가 새해에도 롱런의 아이콘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TOP 3. Top War: Battle Game
 

TopWar 스튜디오에서 서비스하는 ‘Top War: Battle Game’이 금주 모바일차트 3위를 기록했다. 해당 게임은 하이퍼 캐주얼 전략시뮬레이션 장르로 기지를 건설해 병종을 생산하고, 그 병종을 지휘하는 영웅을 배치해 게임 내 적인 암흑 군단을 물리치면서 영토를 확장하는 방식의 게임이다. 또 머지 시스템을 채용해 건물과 유닛들을 합성시키면 더 높은 레벨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병종은 육군, 해군, 공군이 있으며 육군은 공군에 강하지만 해군에 약하며, 해군은 육군에 강하지만 공군에 약하고, 공군은 해군에 강하지만 육군에 약하기 때문에 상대에 맞춰 전략적인 병종 생산이 중요하다. 뿐만 아니라 길드 시스템인 연맹 가입을 통해 자원 지원이나 연맹 버프를 받을 수 있고, 연맹에 가입해야 즐길 수 있는 이벤트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협동 콘텐츠가 장려되는 게임이다.

TOP 4. 왕삼국지
 

디디스톰게임즈가 개발하고 위드허그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왕삼국지’가 금주 모바일차트 4위를 달성했다. ‘왕삼국지’는 과거 삼국지 게임의 모델로 활약했고, 국내 연예인들 중 게임 마니아로 유명한 캔의 배기성과 이재형, 한현민, 정진욱 등 개그맨 3인방이 독특한 콘셉트의 홍보 모델로 나서 화제를 낳았다. 해당 게임은 플레이는 쉽고 간단하지만 위·촉·오 삼국간의 치밀한 전략적 대립에 의해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점이 호평을 받고 있다. 게임의 핵심 콘텐츠는 바로 ‘국가전’으로 개성 넘치는 삼국의 맹장들을 모으고, 그들과 함께 영토를 넓혀 나가면서 진정한 삼국지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적장을 감옥에 가두고 투항을 권유하거나 다른 유저와 도원결의를 맺는 등 잔잔한 콘텐츠의 재미도 준비되어 있다.  

TOP 5.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데브시스터즈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런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금주 모바일차트 5위를 차지했다. 2016년 10월 출시돼 꾸준히 사랑받은 장수게임으로 2021년 새해를 맞아 무서운 뒷심을 발휘 중이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마녀의 오븐에서 탈출한 쿠키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는 게임으로 점프와 슬라이드 버튼만으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순위 상승은 작년 12월 31일 진행된 ‘체크메이트! 위험한 체스 게임’ 업데이트가 영향을 미쳤다는 후문이다. 최대 64명 유저 중 1명의 우승자를 가리는 ‘서바이벌런’, 신규 쿠키인 ‘체스초코 쿠키’와 체스 컨셉의 신규 쿠키 스킨 5종 등 다채로운 콘텐츠 추가를 통해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 주효했다.

 

[경향게임스=박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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