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1월 25일, 자사의 모바일 골프게임 ‘버디크러시’의 출시를 앞두고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했다.
 

‘버디크러시’는 컴투스의 판타지 골프게임으로, 간편한 조작만으로 스포츠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판타지 요소가 반영된 플레이 방식과 매치 모드 등의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캐주얼 골프 게임의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루시’와 ‘크리스’가 등장해 골프 시합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영상 전반에 걸쳐 코스튬으로 변신하는 캐릭터와 동물 캐디 등의 볼거리를 제공하며, 영상 후반부에는 ‘크리스’와 ‘루시’가 번갈아 샷을 날리는 경기 장면을 그려냈다.
또한, 마법 주문을 외우는 모습과 로켓샷 스킬을 사용하는 등 판타지 요소를 추가해 게임 스토리를 예고했다.

한편, 컴투스는 이번 영상 공개에 앞서 게임 내 주요 캐릭터 ‘에린’과 ‘마티나’의 만남을 다룬 시네마틱 영상 1편을 공개한 바 있으며, 해당 게임의 공식 카페를 통해  ‘시네마틱 영상 공유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경향게임스=김도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