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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핫게임]’쿠키런: 킹덤’, 깜짝 흥행으로 주가 상승 견인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21.01.25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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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의 신작 ‘쿠키런: 킹덤’이 출시 3일 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톱10 진입에 성공하는 등 기대 이상의 흥행을 거두고 있다. 본격적인 흥행 가도에 올랐다는 평가 속에서 주가 상승까지 견인하고 있어 주목된다.
 

제공=데브시스터즈
제공=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은 데브시스터즈의 대표 IP(지식재산권)인 ‘쿠키런’을 활용한 모바일 RPG다. 지난 1월 21일 정식 출시됐으며, 다음날인 지난 22일 국내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에 등극했다. 25일 기준 구글플레이 매출 10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2위에 올라있으며, 원스토어에서도 인기 순위 3위, 매출 순위 10위에 안착했다.

이같은 흥행은 비단 국내에만 그치지 않는다. ‘쿠키런’ IP가 강세를 보이는 아시아 지역의 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 태국에서는 양대마켓 인기순위 1위를 기록했으며, 대만에서는 구글플레이 인기순위 1위, 애플 앱스토어 인기순위 3위에 올랐다. 특히 홍콩에서는 애플 앱스토어 매출 10위권에 진입했다. 

이러한 흥행세는 주가에도 반영되는 모양새다. 게임이 출시된 21일에는 전일대비 12.01% 오른데 이어, 22일과 25일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것. 주가는 게임 출시 전날인 20일 종가 15,400원에서 29,100원(25일 종가)까지 뛰어올랐다. 때문에 ‘쿠키런: 킹덤’의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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