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1월 27일, 자사의 모바일게임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에 ‘포레스트 엘븐즈’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구단 ‘포레스트 엘븐즈’가 등장했다. ‘포레스트 엘븐즈’의 시나리오는 엘프의 숲에서 파괴된 지역을 정화시켜 자연의 힘을 높이고 강력한 선수를 육성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훈련과 이벤트를 통해 자연력을 획득하고 이를 사용해 ‘엘프의 숲’ 타일을 복구하며 선수를 성장시키는 방식이다. 각 타일은 속성별 능력치를 조금씩 높여주는 ‘일반 타일’부터 선택에 따라 랜덤으로 보상을 지급하는 ‘사건 타일’, 높은 보상의 유물들이 숨겨진 ‘유물 타일’ 등으로 구성된다. 타일에서 발견할 수 있는 ‘고대 유물’은 3개의 조각을 모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시나리오 오픈과 함께 신규 특화 트레이너를 선보이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레전드 등급 ‘세레스’와 슈퍼스타 등급 ‘페넬로피’는 모두 중계 투수 트레이너로 각각 지능 속성과 민첩 속성 선수 육성에 도움을 준다. 2월 9일까지 영입 확률 업 이벤트를 진행하며, 2월 16일까지 열리는 ‘위드 숲의 정화대원 육성 이벤트’에서는 ‘포레스트 엘븐즈’ 구단의 선수 육성 횟수에 따라 ‘슈퍼스타 강화로봇’, ‘야구신의 비급’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경향게임스=김도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