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e스포츠 플랫폼 게임의민족이 오버워치 아레나 시즌 1 참가접수를 시작한다고 1월 27일 밝혔다. 
 

해당 대회는 한성대학교, 린백, 녹스게이밍의 후원 및 SGAeSPORTS, 게임의민족의 운영을 통해 정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참가 접수 기간은 1월 25일부터 2월 14일까지이며, 예선전은 2월 17일, 18일 양일간에 걸쳐 18시에 진행된다. 

결승전은 오버워치 유명 스트리머이자 아카데미 강사로 활동 중인 ‘신사’ 강태규 해설과 함께 온라인 생중계되며, 2월 20일 19시에 시작된다. 

총상금은 70만 원으로 우승팀 30만 원, 준우승팀 20만 원, 3위와 4위 팀에게 각각 10만 원씩 지급된다. 대회는 게임의민족 오버워치 공식 디스코드를 통해 진행된다. 

힌편, 게임의 민족은 앞으로도 꾸준하고 다양한 대회를 진행해 언택트 시대에 모든 게이머가 즐길 수 있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경향게임스=박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