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는 모바일 MMORPG ‘소울워커 아카데미아’가 1월 30일부터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하며, 2월 1일 오전 10시에 그랜드 오픈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울워커 아카데미아’는 오는 1월 30일부터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 유저들은 브랜드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 원스토어 마켓을 통해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할 수 있다. 각 마켓 별로 사전등록이 가능하며, 사전 다운로드 후에도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1월 31일까지 사전등록에 참여할 수 있다.
‘소울워커 아카데미아’는 인기 PC 온라인 게임인 ‘소울워커’ I·P를 기반으로 제작한 모바일게임이다. 원작을 재해석한 탄탄한 세계관과 손맛이 느껴지는 화려한 액션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사전 등록자 수 100만 명을 달성하면서 많은 유저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오진영 와이제이엠게임즈 모바일 사업실장은 “최상의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니 ‘소울워커 아카데미아’ 사전 다운로드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향게임스=박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