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는 2월 1일, 모바일 MMORPG ‘소울워커 아카데미아’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소울워커 아카데미아’는 온라인게임 ‘소울워커’의 I·P를 활용해서 제작된 모바일게임으로, 원작의 액션과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카툰 렌더링 그래픽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게임은 1월 6일부터 시작한 사전 등록에서 100만 명 이상의 신청자가 모였으며, 1월 30일 사전 다운로드로 구글 플레이슽토어 10만 다운로드와 인기게임 4위를 달성한 바 있다.
이번 출시를 기념해 와이제이게임즈 측은 7일 동안 접속하는 이용자들에게 ‘SSR장비, 소울코인, AR카드 모집권’ 등의 아이템을 지급하고, 순차적으로 열리는 미션을 완수하면 ‘빅 바니 토끼 코스튬’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3일간 ‘AR카드 모집권’ 구매 시 20개까지 100% 소울코인의 환급을 진행하며, ‘새벽의 전투’ 메이즈에서 랜덤하게 출몰하는 ‘그루톤’으로 부터 ‘그루톤의 보물’을 획득할 수 있는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향게임스=김도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