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스틸러는 2월 1일, 자사의 모바일게임 ‘붐버스타’의 사전예약 참여자 수가 50만 명을 돌파했으며, 게임을 2월 3일에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1월 중순부터 시작된 ‘붐버스타’의 사전예약은 약 보름 만에 50만 명이 모이는 기록을 세웠다. 이를 통해 사전예약 참여자는 ‘펫 소환권’, ‘장비 소환권’, ‘K-붐룩’, ‘무기-돌격포’와 더불어 ‘루비’, ‘다이아’, ‘골드’ 등의 재화와 ‘승급석’, ‘성령석’ 등의 아이템, 펫 ‘망울’을 받을 수 있다.
2월 3일,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 출시되는 ‘붐버스타’는 전작이 가지고 있던 이펙트와 타격감 등을 살리면서 스토리 모드, 일반대전, 부활전, 아이템전, 난투전, 포인트전, 랭킹전, 길드전, 팀대항전 등의 전투 콘텐츠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경향게임스=김도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