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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백년전쟁’, 글로벌 사전 예약자 200만 돌파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1.02.08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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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금일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이 글로벌 사전 예약자 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백년전쟁’은 지난 28일 13개국 언어로 마련된 공식 티저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을 시작했으며, 개시 열흘 만에 예약자 수 200만 명을 돌파, 전세계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도가 드러났다.
‘백년전쟁’은 ‘서머너즈 워’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으로, 글로벌 인기 IP의 힘과 더불어 지난해 실시한 테스트의 호평 등을 기반으로 빠르게 예약자들이 몰린 모습이다. 컴투스는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약 20만 명이 참여한 지난 테스트의 데이터를 토대로 게임의 접근성은 높이고, 전투의 재미는 더욱 키워 나간다는 계획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백년전쟁에 보여준 글로벌 게임팬들의 큰 관심과 기대에 감사를 드린다”며, “모든 유저들이 백년전쟁 만의 스릴감 넘치는 전투 플레이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백년전쟁’은 ‘서머너즈 워’ 세계관 속 다양한 몬스터를 소환, 육성해 다른 유저들과 8:8 대전을 펼치는 게임이다. 카운터, 소환사 스펠 등 차별화된 전투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대전의 묘미를 높였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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