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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긴 ‘오버독스’, 신규 시스템 ‘각성’ 업데이트 실시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1.02.0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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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긴은 8일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실시간 액션 대전 게임 ‘오버독스’가 v2.0.0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처음 선보인 ‘각성’은 일반 등급부터 에픽 등급 장비를 강화하는 신규 시스템이다. 일일도전, 이벤트 상점 등을 통해 획득한 각성 모듈 및 동일 장비의 TP를 사용하면 일정 확률로 각성 혹은 초각성이 가능하다.
장비 각성 상태에 따라 능력치 및 무기 고유스킬 강화, 각성 어빌리티, 이펙트 등이 추가되며, 어빌리티 변경 모듈을 활용해 각성 어빌리티를 변경할 수도 있다.
 

‘각성’ 시스템 추가에 따라 모든 장비의 밸런스 또한 대폭 조정됐다. 버프 장치와 광역 너프 장치, 상태효과, 스킨 및 드론 효과가 일부 변경됐다. 전장 ‘다운타운’은 다른 맵과 동일하게 플레이어 위치가 공유되지 않으며, ‘히어로 챌린지’ 미션을 비롯해 챌린지 모드, 출석 이벤트 등 각종 콘텐츠 보상과 엑스코인 상품에 대한 조정도 실시했다.
이외에도 여성 캐릭터 전용 신규 특별 스킨 4종이 추가됐다. 디세폴로, 블랙독, 인펜튜리, 명부시왕 등 4개 브랜드의 투구형 스킨을 선보였으며, 각기 다른 스킨 어빌리티가 탑재됐다.
 

‘오버독스’ 개발을 총괄하는 해긴 양기정 PD는 “이용자 분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전투의 묘미를 극대화하는 다채로운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며, “2021년에도 ‘오버독스’를 사랑해주시는 이용자분들에게 즐거움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꾸준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버독스’는 전세계 12명의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배틀로얄 방식의 대결을 펼치는 모바일게임이다. 평균 5분 이내의 빠른 진행과 전장이 한 눈에 보이는 탑 다운 시점, 직관적인 조작방식이 특징이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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